가장 큰 바다 the larghest ocean

가장 큰 바다 the larghest ocean

2018
크기 : 17.9x25.8cm
oil on canvas

Sold Out

Sold Out

큐레이터 노트

여느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의 한 단면을 그저 나지막이 담아낸 그림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작가의 온전한 감각의 결들로 섬세하게 직조된 풍경들로 얇고 투명한 색을 겹겹이 쌓아 올려 마치 스스로 존재하는 듯,
특유의 밀도와 깊이가 엮어내는 촉감, 질감들마저 느끼게 한다.
그렇게 단조롭고 무미한 일상의 한 순간들마저 작가의 충일한 삶의 감각들에 다름 아닐, 수행적 그리기가 은근하게 유혹하는 남다른 교감의 장으로 변모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내밀한 감각의 교감들 속에서 살아있음마저 느꼈던 작가였기에 가변적이고 유동적인 삶의 변화만큼이나 그 모습을 달리하는 차이, 확장들로 이를 대하는 각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추천 이유

김현정 작가의 다른작품
  • 여덟번의 여름 eight summers
    2018
    Sold Out
  • 남산 타워 the Namsan Tower
    2018
    Sold Out
  • 날 따라와요 come with me
    2018
    Sold Out
  • 은밀한 약속 A silent agreement
    2014
    Sold Out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