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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크기 : 88x60cm
Thread on cl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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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느린 바느질로 짓는 만남의 관계학
바느질을 화두로 삼는 송미리내의 작업은 회화와 설치를 오가면서 바느질이 야기하는 매듭과 연결의 매개적 미학을 탐구한다. 그것은 ‘서로의 몸을 얽어 만든 꽃송이’, ‘그물망처럼 앞뒤가 열린 투과체의 회화’, 혹은 캔버스 천에 바늘로 구멍을 내고, 뒤따르는 실로 다시 꿰매기를 반복하는 ‘상처/치유가 병행되는 삶의 퍼포먼스’가 된다. 그녀의 작품은 ‘느린 수행의 바느질’을 통해서 ‘이별을 만남의 내러티브로 재구성하는 무엇’이자, ‘현실적 삶을 직조하는 의미심장한 한 편의 은유’이다.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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